해외여행이나 국내선 탑승을 앞두고 짐을 쌀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기내 반입 제한 물품입니다. 특히 2024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 주요 공항의 보안 검색 장비가 고도화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액체류 제한이 완화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비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규정을 항목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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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금지 물품과 위탁 수하물 제한 기준 확인하기
항공기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폭발성, 인화성, 유독성 물질은 객실과 위탁 수하물 모두에 반입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위, 칼, 라이터 등은 조건에 따라 반입 여부가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이나 칼 등 위협이 될 수 있는 도구는 반드시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하며, 라이터나 성냥은 본인이 직접 몸에 소지하여 1개까지만 허용됩니다. 항공 보안 규정은 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년 세부 사항이 업데이트되므로 출국 전 최종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액체류 및 젤류 기내 반입 제한 규정 상세 더보기
국제선 이용 시 가장 많은 승객들이 실수를 범하는 항목이 바로 액체류입니다. 기본적으로 액체, 젤, 에어로졸은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만 지참할 수 있으며, 이들을 모두 합쳐 1L 용량의 투명 비닐 지퍼백 1개에 담아야 합니다. 만약 용기가 200ml인데 내용물이 50ml만 들어있더라도 용기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반입이 거절됩니다. 김치나 고추장 같은 액체성 음식물도 액체류로 분류되므로 반드시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로만 보낼 수 있는 항목 리스트 보기
스포츠 용품인 야구배트, 골프채, 하키스틱 등과 과도, 커터칼, 면도칼 등은 객실 내 반입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또한 100ml를 초과하는 화장품, 샴푸, 치약 등도 모두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단, 유아용 음식이나 의약품 등은 비행 여정에 필요한 양에 한해 투명 비닐봉투에 담지 않아도 반입이 가능하지만 검색 요원에게 미리 고지해야 합니다.
| 구분 | 기내 반입(휴대) | 위탁 수하물 |
|---|---|---|
| 액체류(국제선) | 100ml 이하 용기만 허용 | 제한 없음(개별 2kg 이하) |
| 보조배터리 | 허용(용량 제한 확인) | 반입 불가 |
| 칼, 가위류 | 원칙적 금지 | 허용 |
| 라이터(1개) | 몸에 소지하여 허용 |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 및 전자 기기 위탁 수하물 불가 규정 확인하기
리튬 이온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 때문에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없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는 기내에 휴대하고 탑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가방에 넣어 기내로 직접 들고 타야 하며, 일반적으로 100Wh 이하 제품은 별도 허가 없이 가능하지만 100Wh 초과 160Wh 이하 제품은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전자담배 역시 배터리 화재 우려로 인해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하며 위탁 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기내 반입 규정 차이점 상세 보기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국내선 액체류 규정입니다. 국제선과 달리 국내선은 액체류 반입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즉, 생수나 커피, 화장품 등을 용량 제한 없이 들고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해 물품(칼, 창 등)이나 인화성 물질에 대한 규정은 국제선과 동일하게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제주도 여행 시 면세점에서 구입한 주류나 화장품은 기내 반입이 자유롭지만 국제선 환승 예정이라면 다시 국제선 기준을 적용받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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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신청하기
기내 반입 제한과 관련하여 여행객들이 가장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Q1. 셀카봉이나 삼각대는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나요?
A1. 일반적으로 끝이 날카롭지 않고 접었을 때 길이가 60cm 이하인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공사나 국가별 보안 기준에 따라 무기로 간주될 여지가 있다면 위탁 수하물을 권장합니다.
Q2. 손소독제는 100ml가 넘어도 괜찮나요?
A2. 코로나19 이후 한시적으로 완화되었던 규정이 현재는 다시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가급적 100ml 이하 소분 용기에 담으시거나 위탁 수하물로 보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3. 보조배터리는 최대 몇 개까지 가져갈 수 있나요?
A3. 보통 100Wh 이하 배터리는 1인당 5개까지 허용하는 항공사가 많으나, 항공사별 규정이 상이하므로 2개 이상 지참 시에는 해당 항공사 고객센터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장류는 기내 반입이 되나요?
A4. 장류는 액체 및 젤류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100ml를 초과하는 용기에 담긴 경우 기내 반입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Q5. 아이코스나 릴 같은 전자담배는 어떻게 하나요?
A5. 전자담배는 배터리가 포함된 장치이므로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위탁 수하물로 보낼 경우 화재 위험으로 인해 가방을 다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의 시작은 꼼꼼한 짐 싸기에서 시작됩니다. 위 가이드를 참고하여 공항 검색대에서 물건을 버려야 하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보조배터리와 액체류 규정만 잘 지켜도 보안 검색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습니다.